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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충전 기술’ 개발로 전기차 충전 안전성 강화
- 친환경에너지연합 오래 전 2024.12.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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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차 충전 안전성 강화 위한 '안전충전 기술' 개발 착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차 충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충전 기술'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5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 인프라의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시설의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합동 실태조사 네트워크 구축, 전문가 컨설팅 제공, 안전 사용을 위한 홍보 활동, 상호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항이 포함되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을 높이고, 첨단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 인프라의 안전 기술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협력 과제를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과 정책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안전 기술을 선도할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한국이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의 안전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을 높이고, 관련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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