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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울림워터로 프리미엄 워터 시장 공략
- 친환경에너지연합 오래 전 2024.12.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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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울릉도 최초의 프리미엄 먹는샘물 ‘Vio 휘오® 울림워터’ 출시
코카-콜라사가 국내 프리미엄 워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Vio 휘오®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자연이 빚어낸 특별한 물로,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라는 상징성을 담았습니다.
자연이 빚어낸 특별한 물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된 후 지표로 솟아오른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과정을 통해 나트륨,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과 미네랄 밸런스를 동시에 충족시킵니다.
프리미엄 가치를 담은 디자인
‘울림워터’의 보틀 디자인은 울릉도의 섬 지형을 형상화해 제품의 독창성을 강조했습니다. 세련된 외관은 프리미엄 워터의 품격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울릉도의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디테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소비자 체험과 판매 확장
이번 출시를 기념해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합니다.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울림워터의 특별함을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울림워터’**는 지난 12월 7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29개 지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5개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은 병당 2,000원입니다.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코카-콜라사의 전략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울릉도라는 특별한 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워터를 선보이기 위해 긴 시간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먹는샘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울림워터’는 출시 전부터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 라운지에서 시음 이벤트를 진행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시작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Vio 휘오® 울림워터’, 울릉도 대자연의 선물을 병에 담아 당신의 일상에 전달합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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