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박종환)가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Green Energy Expo 2025)’**에 참가해 태양광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합니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간의 주요 활동 성과와 더불어, 회원사들의 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대중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통합 박람회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협회는 ▲정책 지원 활동 ▲해외시장 진출 지원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분과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협회 사업들을 소개하며, 전시장을 찾는 참관객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협회의 실질적인 역할과 가치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협회 부스에서는 회원사들을 위한 전용 홍보 공간이 마련돼, 각 기업들의 주요 기술력, 차세대 태양광 제품, 혁신적인 솔루션 등을 집중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와 더불어 4월 23~24일 양일간 열리는 ‘PV Market Insights 2025’ 세미나에서는 총 7개 세션이 구성되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흐름과 주요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발표로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성우 재생에너지산업과장의 ‘태양광 산업·보급 정책 방향’ 세션이 예정돼 있어, 정부의 정책 변화와 지원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국내 태양광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산업 생태계 확장의 계기를 마련할 중요한 자리”라며, “협회도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큐셀, 신성이엔지, 에스디엔, 아이솔라에너지, 그랜드썬기술단, OCI파워, 원광에스앤티, 에스케이에스이, 한솔테크닉스, 파루 등 국내 대표 태양광 기업들이 총출동하여, 최신 기술력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s://www.ep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