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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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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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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천연가스 자동용접 인재 양성’ 위한 협약 체결
  • 한국가스공사,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잡고 천연가스 자동용접 인재 양성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일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에서 ‘천연가스 주배관 자동용접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가 최근 성공적으로 개발한 주배관 자동용접 기술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협약식에는 한동근 가스공사 건설본부장과 노진호 한국폴리텍Ⅵ대학 학장 직무대리를 포함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력 내용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에 협력할 계획이다: 주배관 자동용접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고용 연계형 실습과정 신설 적합한 인력풀 제공 특히,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용접기술 및 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체계화할 예정이다.     ▲ ‘천연가스 주배관 자동용접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대 효과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청년 기술 인력을 확보하고, 건설 현장에 자동용접 기술을 신속히 도입해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우리나라 천연가스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경과 성과 가스공사는 고압가스배관 자동용접 기술을 올해 11월 개발했다. 이는 가스연구원 및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성과로,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줄이고 배관 용접 공사의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일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혁신 기술의 현장 도입을 지원할 전문 인력 양성과 더불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 친환경에너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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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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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 국제 협력이 열쇠"
  • 김진동 국장, EU 원자재 주간 계기 MSP 희토류 심층회의 주재 및 국제협력 강화 논의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12월 12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원자재 주간(Raw Material Week) 일정 중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희토류 사업 심층회의를 주재하며,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섰다. 또한 그는 △MSP 포럼 프로젝트 라운드테이블(미국 주최)과 △현지 부가가치 창출 워크숍(EU 주최)에 대표단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산업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포함한 한국 대표단과 MSP 회원국 및 참여국 정부 관계자, 광업 및 금융 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MSP 희토류 심층회의 주요 내용 심층회의에서는 △호주 Arafura社의 Nolans 희토류 채굴 및 가공 사업 △영국 Hypromag社의 희토류 재활용 및 재사용 사업의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박사가 석탄재 폐기물에서 희토류를 추출하는 혁신 기술을 소개한 후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 외교부가 12일 브뤼셀 현지에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토류 사업 심층회의를 주재하고, MSP 워크숍에 참석했다
    김 국장은 개회사에서 희토류가 전자기기, 전기차, 풍력발전기, 태양광 패널, 항공우주 및 방산 시스템 등 첨단 기술 산업에서 필수 자원으로 부상했음을 강조하며,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국제 협력을 MSP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 정부가 운용 중인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활용해 MSP 프로젝트를 포함한 해외 핵심광물 개발 투자 지원을 확대할 계획임을 언급했다.
    호주 Arafura社의 대표 다릴 쿠주보는 Nolans 프로젝트가 친환경 채굴과 가공을 지향하며, 한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 MSP 회원국 금융기관의 조건부 대출 지원과 지분 투자를 통해 2028년부터 희토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Hypromag社 앨런 월턴 이사는 희토류 재활용·재사용 프로젝트가 MSP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사례로, 영국, 독일,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안지환 박사는 석탄재 폐기물에서 희토류를 농축·추출하는 기술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지구온난화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임을 설명하며,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한-미 공동연구를 통해 이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했음을 밝혔다. 그는 특히 MSP 포럼 국가에서 해당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국제 협력과 MSP 사업 확대 논의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희토류 생산 확대를 위해 MSP 회원국, 광물 생산 기업, 수요 기업, 금융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MSP 희토류 사업의 발전 방향과 함께 MSP 프로젝트 확대 및 등록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는 큰 성과로 평가된다.
    추가 협력 및 후속 논의 김 국장과 대표단은 이후 미국 및 EU 주도의 MSP 포럼 행사에 참석해 MSP 프로젝트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OECD 대외관계국 부국장과 MSP-국제기구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벨기에 Umicore社를 방문해 기술 협력 및 MSP 사업 촉진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MSP 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 친환경에너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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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4.12.13
  • 오래 전
  • ‘친환경 선두주자’ 유럽, 해상 풍력 접고 구조조정 나선 이유
  • 유럽 에너지 기업, 신재생 에너지 투자 축소로 방향 전환   2020년대 들어 석유와 가스 중심의 사업 구조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던 유럽의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최근 들어 신재생 에너지 투자 축소에 나서고 있다. 대규모 투자로 재무 구조가 악화되면서 인력 감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들의 친환경 목표도 잇달아 후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석유와 가스의 가치가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미국의 ‘빅오일(Big Oil)’ 기업들은 생산 확대와 투자를 강화하며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에서 손 떼는 유럽의 오일 메이저 유럽 에너지 기업들은 고금리와 공급망 문제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이유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서 발을 빼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의 BP는 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제라(JERA)와 합작사를 설립하며 해상 풍력 사업 부문을 모두 넘기기로 했다. BP는 2030년까지 해상 풍력에 32억5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나, 이는 2020년 발표했던 100억 달러 계획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BP의 경쟁사 셸(Shell)도 유사한 결정을 내렸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셸이 앞으로 신규 해상 풍력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보도했다. 기존에 운영 중인 유럽, 미국, 그리고 한국 울산의 ‘문무바람’ 프로젝트를 포함한 사업들은 유지하지만, 추가 투자 계획은 철회한 상태다.   덴마크의 오스테드(Ørsted)는 친환경 에너지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으나, 미국 뉴저지 해상 풍력 사업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고 지난해 철수했다. 이로 인해 약 40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유럽 최대 규모 청정 수소 프로젝트 ‘플래그십 1’도 중단했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한 위약금만 4400만 달러에 달한다. 오스테드의 주가는 2021년 초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한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유럽 에너지 기업들은 기존의 친환경 목표를 속속 수정하고 있다. BP는 2030년까지 석유 생산량을 2019년 대비 40% 줄이겠다는 목표를 25%로 낮췄고, 지난 10월에는 이마저 철회했다. 셸은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기존 20%에서 15%로 수정했으며, 오스테드는 2030년까지 50GW 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35~38GW로 축소했다.       확장하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   반면, 엑손모빌(ExxonMobil)과 셰브론(Chevron) 등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며 석유·가스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두 기업은 2023년 각각 약 80조 원과 70조 원 규모의 인수·합병을 통해 생산량을 대폭 늘렸다. 엑손모빌은 하루 석유 생산량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460만 배럴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셰브론도 같은 기간 14% 증가한 161만 배럴을 달성했다.   미국 석유 기업들의 투자 확대도 눈에 띈다. 엑손모빌은 나이지리아와 인도네시아에 각각 100억 달러와 150억 달러를 투자하며 석유 시추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셰브론은 인도 벵갈루루에 10억 달러를 투입해 연구개발 허브를 조성하며 미래 에너지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전망   전문가들은 유럽 에너지 기업들이 경제성이 낮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과도한 투자로 인해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분석한다. 단국대학교 조홍종 교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부실이 누적되면서 기업들이 투자 방향을 수정하고 있다”며, “만약 친화석연료 정책을 지지하는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한다면 유럽과 미국 에너지 기업 간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신재생 에너지 중심의 유럽과 전통 화석연료 중심의 미국이 대비되는 에너지 전략을 보이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
    • 친환경에너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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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4.12.12
  • 오래 전
  • "3차원 공간에서도 가능한 무선 충전…전기공진 기술 혁신"
  • 무선 충전의 미래가 한 발짝 더 다가왔습니다. UNIST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3차원 공간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한 전기공진 방식의 무선전력전송(ERWPT)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전기장의 방향성을 유지하는 특성을 활용해 기존 자기공명 방식의 한계를 넘는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이 기술은 위치에 관계없이 가로, 세로, 높이 최대 2미터의 공간 내에서 46%의 무선 전력 전송 효율을 달성했습니다.   ▲ 개발된 중거리 전기공진 무선전력전송 시스템.

    MIT 연구진이 2007년에 자기공진 방식으로 중거리 충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면, 변 교수팀의 기술은 이를 발전시켜 3차원 공간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 기술은 스마트 공장의 물류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등에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팀은 또한 여러 대의 전자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실험을 통해 여러 개의 수신기를 한 공간에 배치해도 동일한 효율로 전력을 전송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발표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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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4.12.11
  • 오래 전
  •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주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
  •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주민과 함께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난은 12월 9일 수원 영통구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45명이 참석해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은 2017년 수원시가 제안한 대기환경 개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한난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중유 연료를 친환경 고효율 연료인 천연가스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청정 지역난방 열 공급과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따르면, 사업 시행 시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최대 67%, 황산화물 배출량은 최대 99%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수원의 대기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 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 모습.


    주민 의견 반영과 실시간 소통 강화 한난은 내년 1월 3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환경영향평가 본안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2024년 8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건설 단계에서는 지역사회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수원시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시작된 만큼 친환경 연료 전환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실현하겠다”며 “사업 진행 과정에서도 주민과 관계기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대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이번 사업은 대기질 개선과 더불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난은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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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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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콜라사, 울림워터로 프리미엄 워터 시장 공략
  • 코카-콜라사, 울릉도 최초의 프리미엄 먹는샘물 ‘Vio 휘오® 울림워터’ 출시   코카-콜라사가 국내 프리미엄 워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Vio 휘오®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자연이 빚어낸 특별한 물로,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라는 상징성을 담았습니다.   자연이 빚어낸 특별한 물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된 후 지표로 솟아오른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과정을 통해 나트륨,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과 미네랄 밸런스를 동시에 충족시킵니다.   ▲ Vio 휘오® 울림워터 (사진 제공=한국 코카-콜라사)


    프리미엄 가치를 담은 디자인 ‘울림워터’의 보틀 디자인은 울릉도의 섬 지형을 형상화해 제품의 독창성을 강조했습니다. 세련된 외관은 프리미엄 워터의 품격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울릉도의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디테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소비자 체험과 판매 확장 이번 출시를 기념해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합니다.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울림워터의 특별함을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울림워터’**는 지난 12월 7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29개 지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5개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은 병당 2,000원입니다.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코카-콜라사의 전략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울릉도라는 특별한 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워터를 선보이기 위해 긴 시간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먹는샘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울림워터’는 출시 전부터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 라운지에서 시음 이벤트를 진행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시작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Vio 휘오® 울림워터’, 울릉도 대자연의 선물을 병에 담아 당신의 일상에 전달합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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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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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충전 기술’ 개발로 전기차 충전 안전성 강화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차 충전 안전성 강화 위한 '안전충전 기술' 개발 착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차 충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충전 기술'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5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 인프라의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시설의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합동 실태조사 네트워크 구축, 전문가 컨설팅 제공, 안전 사용을 위한 홍보 활동, 상호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항이 포함되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을 높이고, 첨단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 인프라의 안전 기술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협력 과제를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과 정책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안전 기술을 선도할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한국이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의 안전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을 높이고, 관련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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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8
  • 오래 전
  • 크레타, 멀티버스와 슈퍼클럽에 적용될 혁신적 기능 대공개
  • 크레타(Creta), 글로벌 CBT 성공적 종료… Web3 메타버스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Web3 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 **크레타(Creta)**는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크레타 월드’**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지난 12월 2일과 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000명이 넘는 사전 참가 신청자와 최대 500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다. 크레타 월드는 블록체인 기반 서버리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 환경을 제공하며, 특히 **‘포트리스 W’**와 같은 서버 없는 게임들이 테스트의 중심이 됐다.   혁신적인 서버리스 게임과 블록체인 체험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크레타 런처를 통해 게임체인 노드를 직접 운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서버리스 환경이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체험하며 새로운 기술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 크레타 멀티버스 센트럴 시티 전경   크레타 멀티버스, NFT 민팅 및 Web3 생태계 체험 크레타 멀티버스에서는 다양한 생태계 콘텐츠와 이벤트가 유저들에게 공개됐다. 참여자들은 게임 플레이 중 자신의 스크린샷으로 NFT를 실시간으로 발행하거나 퀘스트를 완료하며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탐색했다. 이 과정에서 유저들에게는 크레타 테스터 NFT 인증서와 멀티버스 내 재화인 ‘CP’가 특별 보상으로 지급됐다. 또한 크레타의 **탈중앙화 커뮤니티 서비스 ‘슈퍼클럽’**과의 연동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유저들은 멀티버스에서 생성한 NFT를 슈퍼클럽에 공유하고, 이를 다중전송 기능을 통해 여러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크레타 생태계의 편리한 연결성을 체감했다.   AI 기반 아바타 서비스 ‘큐아바타’ 공개 CBT 기간 동안 이오그라운드의 AI 서비스 기술인 **‘큐아바타(QUAVATAR)’**도 선보였다. 실사 수준의 3D 캐릭터가 가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반응하는 기술로, 기존의 텍스트 및 보이스 기반 AI를 넘어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글로벌 확장 및 미래 계획 크레타는 CBT를 통해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 높은 호응을 보인 필리핀과 인도 등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CBT 및 크레타 월드의 최신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슈퍼클럽의 크레타 월드 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레타는 Web3 생태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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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4.12.06
  • 오래 전
  • 가스안전공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지난 5일, 광양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철소 내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대형 설비의 안전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계자들과 만나 철강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5일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사업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고압가스를 취급하는 대규모 시설이 밀집된 곳으로, 사고 발생 시 인명과 물적 피해가 크게 확산될 수 있어, 철저한 가스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세계 최대 규모(630만 평)의 제철소로, 연간 2,297만 톤의 조강 생산량을 자랑하는 글로벌 생산 거점이다.   박경국 사장은 “대형 산업단지에서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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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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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보건공단, 윤리·인권경영 실천 다짐
  •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확산 위한 실천다짐 캠페인 개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2월 5일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협의체 소속 6개 기관장이 참여한 ‘윤리·인권경영 실천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종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참석해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울산 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장과 함께 윤리․인권경영 실천의지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윤리와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 문화를 실천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각 기관장이 공동으로 제작한 **‘인권을 존중하고 윤리·인권경영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발표하며, 전사적으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울산혁신도시 윤리인권경영협의체는 지난 9월 울산지역 6개 공공기관이 협력해 결성된 조직으로, 윤리경영 실천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협력 체계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안종주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윤리·인권경영 문화를 울산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며, “안전한 일터 조성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상생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윤리·인권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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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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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 양수발전으로 국내 에너지 시장 선도 나선다
  •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양수발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2038년까지 5.7GW 설비용량 구축 계획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2038년까지 총 21.5GW의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5.7GW(9기)의 신규 양수발전 설비가 포함되며, 이는 안정적인 계통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먼저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충북 영동군에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양수발전 신규 사업으로는 13년 만의 사례다. 추가로 홍천, 포천, 합천 등에서도 다수의 양수발전소 건설이 계획 중이며, 수조 원 규모의 주기기 발주가 예상된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전경


      ESS의 중심, 양수발전의 장점  양수발전은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의 저렴한 전력이나 태양광으로 생성된 잉여 전력을 상부댐으로 물을 끌어올리는 데 사용한 후,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물을 하부댐으로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과 활용이 가능하며, 수명이 길고 화재 위험이 적어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세계 ESS 설비 중 양수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66.5%로 압도적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무탄소 발전 전략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세계 1위 수력 및 양수발전 기기 공급사인 오스트리아 안드리츠와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관련 기술력 확보에 주력해왔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30MW급 수력발전용 수차 및 발전기를 개발하며 국내외 수력발전 시장 확장을 모색 중이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에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원자력, 수소터빈, 수력 및 양수발전의 주기기 공급 등 무탄소 발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러한 기술적 역량과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양수발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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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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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 대전, ‘직원이 직접 뽑은 청렴왕’ 이벤트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는 12월 2일 연말을 맞아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공직자의 기본 덕목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내 손으로 뽑은 청렴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행사 절차는 직원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후보자를 선정한 뒤, 전 직원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종적으로 청렴왕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직원들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 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가 2일 ‘내 손으로 뽑은 청렴왕’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청렴왕으로 선정된 이진주 과장은 업무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윤리적 태도로 많은 동료들에게 인정받았다. 투표 과정에서는 “업무 관계자와의 불필요한 위험 행위를 철저히 배제한다”, “고객 입장에서 행동하며 고품격의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한다”는 점 등이 주요 선정 이유로 꼽혔다.   치열한 경쟁 끝에 청렴왕에 선정된 이 과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종택 본부장은 “청렴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전 직원이 이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며 더욱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광역본부는 전 직원 청렴서약과 윤리 메시지 전파 등을 통해 청렴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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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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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LPG 가격, kg당 50원 인상 예정
  • 12월 국내 LPG 가격이 kg당 50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내년 2월까지 2개월 연장하는 등 물가 안정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과 국제 LPG 가격 상승분, 그리고 미반영된 누적 인상분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실제로는 kg당 100원 이상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있었으나, 일부만 반영하여 인상폭을 줄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LPG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는 SK가스(대표 윤병석)는 12월 1일부터 LPG 가격을 kg당 50원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프로판 가격은 동결한 채, 부탄 가격만 유가 인상분인 kg당 24.04원(리터당 14원)을 반영했습니다.   ▲ 12월 국내 LPG가격이 kg당 50원 인상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사진은 LPG용기 충전소의 모습.


    이번 가격 인상에 따라 SK가스와 거래하는 충전소 및 산업체들에서는 가정용 프로판의 가격이 기존 1299.81원에서 1349.00원으로, 산업용 프로판은 9월부터 11월까지의 가격 1306.41원이던 것이 1356.41원으로 각각 50원 상승하게 됩니다.   LPG 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 가격도 11월 세금 인상분인 리터당 14.04원을 반영해 941.24원이었으나, 12월에는 29.20원 인상된 970.44원으로 조정됩니다. 이를 kg당으로 환산하면, 기존 1611.72원이 1661.72원으로 바뀌게 됩니다.   SK가스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격 인상폭을 적용함에 따라, E1, SK에너지,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S-OIL 등 다른 정유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LPG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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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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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전자통신, 화재예방 기술 적용 전기차 충전기 출하 시작
  • 서울전자통신(대표이사 김성훈)은 2023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화재예방 솔루션을 탑재한 전기차 충전기의 출하를 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서울전자통신은 최근 전기차 충전기의 국제 표준 통신 프로토콜인 OCPP 1.6(Open Charge Point Protocol) 인증을 획득했으며,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실시하는 화재예방 시험에서도 성공적으로 성적서를 취득했다. 이로써 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서울전자통신이 화재예방 솔루션이 탑재된 전기차 충전기 출하를 개시했다.


    또한, 회사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제어 완속충전기 보급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특히, PLC(Power Line Communication) 모뎀을 장착한 전기차 충전 기술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서울전자통신은 E-모빌리티(Electric-Mobility) 충전 인프라 브랜드인 나이스차저(NICE CHARGER)를 운영 중인 NICE그룹 계열사 한국전자금융과도 스마트 제어 충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며,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 차세대 충전기를 개발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1983년 설립된 서울전자통신은 초기 오디오용 파워트랜스 생산을 시작으로 성장했으며, 1999년 코스닥 상장 후 ODM 사업을 통해 키오스크, 노트북 터치패드,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전자 제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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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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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 2024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 열어
  •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는 지난 27일, 2024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며 내부감사 품질 향상과 기관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의 감사자문위원회는 경영활동, 사회책무, 안전활동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있으며, 11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내부감사 품질평가 결과와 기관 리스크 평가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가 열리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부감사 품질평가는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 자격을 보유한 내부 평가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평가 항목은 ▲거버넌스 ▲인력 ▲내부감사 관리 ▲프로세스 등으로 나뉘어 있다. 자문위원들은 이와 관련된 주요 개선사항과 권고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실질적으로 이행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기관 리스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환경 변화와 최근 사고 사례 등을 고려해 전사적 관리가 필요한 12개의 핵심위험지표를 선정했다. 이를 토대로 2025년 중점 감사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부감사 품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업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내부감사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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