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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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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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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지난 5일, 광양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철소 내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대형 설비의 안전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계자들과 만나 철강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5일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사업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고압가스를 취급하는 대규모 시설이 밀집된 곳으로, 사고 발생 시 인명과 물적 피해가 크게 확산될 수 있어, 철저한 가스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세계 최대 규모(630만 평)의 제철소로, 연간 2,297만 톤의 조강 생산량을 자랑하는 글로벌 생산 거점이다.   박경국 사장은 “대형 산업단지에서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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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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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보건공단, 윤리·인권경영 실천 다짐
  •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확산 위한 실천다짐 캠페인 개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2월 5일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협의체 소속 6개 기관장이 참여한 ‘윤리·인권경영 실천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종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참석해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울산 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장과 함께 윤리․인권경영 실천의지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윤리와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 문화를 실천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각 기관장이 공동으로 제작한 **‘인권을 존중하고 윤리·인권경영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발표하며, 전사적으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울산혁신도시 윤리인권경영협의체는 지난 9월 울산지역 6개 공공기관이 협력해 결성된 조직으로, 윤리경영 실천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협력 체계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안종주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윤리·인권경영 문화를 울산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며, “안전한 일터 조성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상생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윤리·인권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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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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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 양수발전으로 국내 에너지 시장 선도 나선다
  •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양수발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2038년까지 5.7GW 설비용량 구축 계획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2038년까지 총 21.5GW의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5.7GW(9기)의 신규 양수발전 설비가 포함되며, 이는 안정적인 계통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먼저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충북 영동군에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양수발전 신규 사업으로는 13년 만의 사례다. 추가로 홍천, 포천, 합천 등에서도 다수의 양수발전소 건설이 계획 중이며, 수조 원 규모의 주기기 발주가 예상된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전경


      ESS의 중심, 양수발전의 장점  양수발전은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의 저렴한 전력이나 태양광으로 생성된 잉여 전력을 상부댐으로 물을 끌어올리는 데 사용한 후,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물을 하부댐으로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과 활용이 가능하며, 수명이 길고 화재 위험이 적어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세계 ESS 설비 중 양수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66.5%로 압도적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무탄소 발전 전략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세계 1위 수력 및 양수발전 기기 공급사인 오스트리아 안드리츠와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관련 기술력 확보에 주력해왔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30MW급 수력발전용 수차 및 발전기를 개발하며 국내외 수력발전 시장 확장을 모색 중이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에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원자력, 수소터빈, 수력 및 양수발전의 주기기 공급 등 무탄소 발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러한 기술적 역량과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양수발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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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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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 대전, ‘직원이 직접 뽑은 청렴왕’ 이벤트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는 12월 2일 연말을 맞아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공직자의 기본 덕목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내 손으로 뽑은 청렴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행사 절차는 직원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후보자를 선정한 뒤, 전 직원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종적으로 청렴왕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직원들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 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가 2일 ‘내 손으로 뽑은 청렴왕’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청렴왕으로 선정된 이진주 과장은 업무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윤리적 태도로 많은 동료들에게 인정받았다. 투표 과정에서는 “업무 관계자와의 불필요한 위험 행위를 철저히 배제한다”, “고객 입장에서 행동하며 고품격의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한다”는 점 등이 주요 선정 이유로 꼽혔다.   치열한 경쟁 끝에 청렴왕에 선정된 이 과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종택 본부장은 “청렴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전 직원이 이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며 더욱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광역본부는 전 직원 청렴서약과 윤리 메시지 전파 등을 통해 청렴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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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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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LPG 가격, kg당 50원 인상 예정
  • 12월 국내 LPG 가격이 kg당 50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내년 2월까지 2개월 연장하는 등 물가 안정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과 국제 LPG 가격 상승분, 그리고 미반영된 누적 인상분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실제로는 kg당 100원 이상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있었으나, 일부만 반영하여 인상폭을 줄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LPG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는 SK가스(대표 윤병석)는 12월 1일부터 LPG 가격을 kg당 50원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프로판 가격은 동결한 채, 부탄 가격만 유가 인상분인 kg당 24.04원(리터당 14원)을 반영했습니다.   ▲ 12월 국내 LPG가격이 kg당 50원 인상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사진은 LPG용기 충전소의 모습.


    이번 가격 인상에 따라 SK가스와 거래하는 충전소 및 산업체들에서는 가정용 프로판의 가격이 기존 1299.81원에서 1349.00원으로, 산업용 프로판은 9월부터 11월까지의 가격 1306.41원이던 것이 1356.41원으로 각각 50원 상승하게 됩니다.   LPG 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 가격도 11월 세금 인상분인 리터당 14.04원을 반영해 941.24원이었으나, 12월에는 29.20원 인상된 970.44원으로 조정됩니다. 이를 kg당으로 환산하면, 기존 1611.72원이 1661.72원으로 바뀌게 됩니다.   SK가스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격 인상폭을 적용함에 따라, E1, SK에너지,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S-OIL 등 다른 정유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LPG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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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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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전자통신, 화재예방 기술 적용 전기차 충전기 출하 시작
  • 서울전자통신(대표이사 김성훈)은 2023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화재예방 솔루션을 탑재한 전기차 충전기의 출하를 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서울전자통신은 최근 전기차 충전기의 국제 표준 통신 프로토콜인 OCPP 1.6(Open Charge Point Protocol) 인증을 획득했으며,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실시하는 화재예방 시험에서도 성공적으로 성적서를 취득했다. 이로써 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서울전자통신이 화재예방 솔루션이 탑재된 전기차 충전기 출하를 개시했다.


    또한, 회사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제어 완속충전기 보급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특히, PLC(Power Line Communication) 모뎀을 장착한 전기차 충전 기술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서울전자통신은 E-모빌리티(Electric-Mobility) 충전 인프라 브랜드인 나이스차저(NICE CHARGER)를 운영 중인 NICE그룹 계열사 한국전자금융과도 스마트 제어 충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며,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 차세대 충전기를 개발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1983년 설립된 서울전자통신은 초기 오디오용 파워트랜스 생산을 시작으로 성장했으며, 1999년 코스닥 상장 후 ODM 사업을 통해 키오스크, 노트북 터치패드,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전자 제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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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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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 2024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 열어
  •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는 지난 27일, 2024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며 내부감사 품질 향상과 기관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의 감사자문위원회는 경영활동, 사회책무, 안전활동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있으며, 11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내부감사 품질평가 결과와 기관 리스크 평가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가 열리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부감사 품질평가는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 자격을 보유한 내부 평가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평가 항목은 ▲거버넌스 ▲인력 ▲내부감사 관리 ▲프로세스 등으로 나뉘어 있다. 자문위원들은 이와 관련된 주요 개선사항과 권고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실질적으로 이행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기관 리스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환경 변화와 최근 사고 사례 등을 고려해 전사적 관리가 필요한 12개의 핵심위험지표를 선정했다. 이를 토대로 2025년 중점 감사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부감사 품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업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내부감사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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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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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첫 액화수소충전소, ‘원주 장양 충전소’ 준공
  • 강원도의 첫 액화수소충전소, ‘원주 장양 액화수소충전소’ 준공   강원도 최초의 액화수소충전소인 ‘원주 장양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이 오는 28일 원주시 장양리 공영버스 차고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행사인 SK플러그하이버스의 주관 아래 진행되며, 지역 내 수소 에너지 기반 운송 체계 확립의 중요한 이정표로 주목받고 있다.   청정 에너지 전환의 핵심 시설 원주 장양 액화수소충전소는 2022년 환경부의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국비 42억 원과 민간자본 33억 원 등 총 75억 원이 투입되어 건립되었다. 충전소는 시간당 120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하루 약 120대의 수소 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10월 완공된 이 충전소는 이달 15일부터 상업 운전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 SK플러그하이버스가 28일 ‘원주 장양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
    수소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 제공 원주 지역은 기존에 하이넷 문막(하)휴게소와 문막 진운주유소에서 각각 기체수소 충전기 1기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장양 충전소에 액화수소 충전기 2기가 새로 설치되며 수소 승용차와 버스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충전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원주에는 현재 약 600대의 수소 승용차와 13대의 수소 버스가 운행 중으로, 이번 충전소 개소가 지역 내 수소 운송 인프라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에너지원, 액화수소의 잠재력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보다 저장과 운송이 효율적이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미래 청정 운송수단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충전소는 수소 기반 상용차 운행에 꼭 필요한 인프라로, 강원도 내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원주에 자리 잡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원주시가 수소 기반 청정에너지 운송 사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원주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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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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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예스코 가스안전 포스터·카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예스코는 지난 21일 본사 미래관 대강당에서 ‘제16회 예스코 가스안전 포스터 및 카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 및 경기 지역 60여 개 학교에서 총 1,2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상,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상, 예스코 대표이사상 등 총 49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또한, 다량의 작품을 출품한 5개 학교에는 단체상이 주어졌다.     ▲ ‘제16회 예스코 가스안전 포스터 및 카툰 공모전 시상식’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모전의 주요 주제는 도시가스의 안전 사용과 사고 예방으로, 이를 주제로 한 포스터와 카툰 작품이 다수 출품되었다. 심사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주제 전달력,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김환 예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포스터 제작을 통해 가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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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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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MERI, 친환경 스마트 선박 기자재 기술 및 시장 동향 논의
  • KOMERI, ‘친환경 스마트 선박기자재 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 배정철)은 지난 21일 부산 윈덤그랜드 호텔에서 **‘친환경 스마트 선박기자재 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KOMERI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세미나에는 배정철 KOMERI 원장, 강호일 KOMEA 이사장, 이행무 부산시 팀장을 비롯해 조선해양 관련 기관과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조선해양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논의했다.   ▲ 배정철 KOMERI 원장이 친환경 스마트 선박기자재 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박용 스마트기자재 통합성능인증 플랫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글로벌 해양 규제와 기술 변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조선해양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최신 산업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세미나는 다음과 같은 주제 발표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자율운항선박 상용화 동향 (임정빈 교수, 한국해양대) IMO 및 EU 환경규제 (이승호 팀장, 케이조선) 친환경 전기추진선박의 설계 및 시험평가 (최재학 책임, 한국전기연구원) 선박 적용을 위한 친환경 전기추진 솔루션 (박기도 박사, 한국선급) 발표자들은 조선해양 산업의 친환경화와 스마트화라는 글로벌 변화 속에서 기업들이 대응해야 할 기술적·정책적 전략을 제시했다.   배정철 KOMERI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역 조선기자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친환경 스마트 선박 기자재 분야의 기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OMERI는 앞으로도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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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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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MIR, '행복버무림' 김장 나눔 행사 개최
  •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11월 22일 강원도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회 행복버무림’ 행사를 열고, 김장 김치 580박스(약 2400포기, 2500만 원 상당)를 지역 내 복지시설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마련된 김치는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성애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곳에 전달되었다.   ▲ 광해광업공단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행사에는 KOMIR 임직원 30여 명과 송기헌 국회의원이 함께 참여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송병철 사장직무대행은 “우리 공단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김장 김치가 복지기관과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행복버무림’ 행사는 KOMIR이 매년 진행하는 연말 나눔 행사로,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사랑을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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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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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C, 군포에 '웨어러블 로봇 산업' 중심 허브 구축
  • KTC, 국내 최초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설립… 첨단 로봇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안성일)이 경기도 군포에 국내 웨어러블 로봇 산업을 선도할 첨단 허브를 구축한다.   웨어러블 로봇이란? 웨어러블 로봇은 ‘입는 로봇’으로 불리며, 사람의 운동 능력과 근력을 보조하거나 강화하기 위해 인체에 장착되어 함께 동작하는 기술 기반 장치다. 산업 및 재활 분야를 넘어 일상생활까지 응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미래 첨단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설립 KTC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모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약 200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실증센터는 경기도 군포 부곡동에 위치하며, 약 2,704㎡ 부지에 총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웨어러블 로봇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안전성, 동작 성능 평가, 가상환경 및 실환경 기반 실증 장비 등 총 15종의 첨단 평가 장비가 들어선다. 이를 통해 웨어러블 로봇의 안전성과 성능을 원스톱으로 검증하고, 공인시험인증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 성장과 국내 로봇 인프라 확대 세계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2020년 49억8000만 달러(약 6조8654억 원)에서 연평균 22.3% 성장해 2028년에는 약 34조3547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 또한 2020년 약 2,078억 원에서 2028년 9,869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국내 웨어러블 로봇 산업은 테스트베드 부족과 표준 인증 제도 미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실증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포에 구축될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는 국내 최초로 해당 분야의 인프라를 제공하며, 부산 기장의 해양로봇센터, 경북 포항의 안전로봇센터 등 기존 6곳의 로봇 실증 인프라에 이어 7번째 시설로 자리 잡게 된다.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 KTC는 이번 과제를 통해 수도권 로봇 기업과 지방 R&D 센터 간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글로벌 인증 시험기관과의 상호 인정 체계를 구축해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안성일 원장은 “이번 실증센터 설립으로 웨어러블 로봇의 산업적, 일상적 보급 확대를 위한 안전성과 성능 검증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기업, 정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R&D와 표준 개발, 기업 지원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로봇 산업이 미래 첨단기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KTC의 이번 행보는 한국이 세계 로봇 산업에서 기술 선도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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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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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훈식 의원, ‘기후공시의무화법’ 대표 발의… ESG 공시 강화 시동
  •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시을)이 11월 19일, 환경단체 그린피스, 기후솔루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녹색전환연구소와 함께 ‘기후공시의무화법’(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발의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국들이 ESG 공시제도를 체계적으로 도입하며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국내 기업들은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이에 기후공시의무화법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탈탄소 산업과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공시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기자 회견을 하고 있는 강훈식 의원.


    또한 강 의원은 “이번 법안을 계기로 국회와 정부가 협력하여 ESG 공시 로드맵 수립, 대상 기업 선정, 단계적 도입 여부를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단체와 민간 싱크탱크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충남 아산 배방초등학교 3학년 학생도 참여해 법안 발의의 의미를 더했다.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기후공시의무화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동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은 “이번 법안은 기후공시의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기업의 기후 전략 수립 및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증 체계까지 포함한 매우 필요한 법안”이라고 말했다. 녹색전환연구소 지현영 변호사는 “기후공시 기준이 국제적인 신뢰를 얻으려면 ISSB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며, 한국의 KSSB 기준이 국제적 신뢰를 얻지 못할 위험성을 경고했다.   기후솔루션의 고동현 팀장은 “기후위기 대응이 지연될수록 기업이 입는 피해는 더 커질 것”이라며, 기후위기가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린피스의 양연호 캠페이너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법정 공시가 필수적”이라며, 2026년까지 기후공시 의무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앞서 10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회에 기후공시 로드맵 공개 시점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고, 금융위원회가 이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발의가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 강화와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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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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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봄 로봇 ‘래미’, CES 혁신상 수상…고령층 삶의 질 혁신
  • UNIST, 고령층을 위한 돌봄 로봇 ‘래미(LEMMY)’로 CES 2025 혁신상 수상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이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UNIST(총장 박종래) 디자인학과의 김관명, 이희승, 이경호, 제임스 셀프 교수팀이 고령자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로봇 *‘래미(LEMMY)’*를 개발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CES 2025 혁신상 수상, 국제적 인정 돌봄 로봇 *‘래미’*는 고령자의 독립적인 생활을 돕고 일상적인 활동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기술적 우수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로봇은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CES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과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무대다. CES 혁신상은 디자인, 성능, 사용자 경험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품에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래미’*가 이 상을 받은 것은 해당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 돌봄 로봇 래미(LEMMY)


    노인의 독립과 삶의 질 향상 지원 *‘래미’*는 고령층의 독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설계된 서비스 로봇이다. 사용자는 이 로봇을 통해 일상적인 업무를 지원받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긴급 상황에서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는 고령자의 건강한 황혼기를 지원하며, 가족과 간병인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성공의 주역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관명 UNIST 교수는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성과는 협업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로봇 제어 기술 개발을 맡은 이희승 교수와 AI 기반 UI/UX 설계를 담당한 이경호 교수, 그리고 연구진의 공조가 주요 성공 요인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지원 아래 2021년에 시작되었으며, 신성델타테크와 제이디자인웍스가 제품 생산과 디자인을 담당해 상용화 가능한 형태로 완성되었다. 2025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현재 상용화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미래 돌봄 기술의 가능성 제시 *‘래미’*는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고령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CES 2025 전시회에서는 *‘래미’*가 전 세계 기업과 소비자에게 돌봄 기술의 미래를 제시하며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UNIST의 이번 성과는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적 접근이 실제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기술 개발 방향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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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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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촌어항공단, 주말반 신설! 흰다리새우 바이오플락 초급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어촌어항공단, ‘2024년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 바이오플락 주말 초급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오는 29일까지 ‘2024년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 바이오플락 주말 초급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양식 기술의 확산과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총 25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12월 7일부터 8일,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주말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국내외 새우 양식 동향 △흰다리새우의 생리적 특성 △바이오플락 기술의 원리 및 활용 △정부 지원 사업 안내 △양식장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초급 과정은 기존의 주간 합숙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시민과 직장인을 위해 새롭게 개설된 시범 운영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플락 기술의 매력 바이오플락 기술은 미생물을 활용해 수질을 정화하고 사육수 교환을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친환경적 방식이다. 또한, 양식 대상 생물이 미생물을 섭취함으로써 사료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는 물론 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 신청 방법 지원 대상은 수산·해양 계열 대학교에서 양식 관련 학과를 전공한 졸업 예정자 또는 바이오플락 흰다리새우 양식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까지 우편(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 2로 53, 한라시그마밸리 10층, 한국어촌어항공단 첨단양식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대 효과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바이오플락 주말 초급과정은 도시 직장인들에게 친환경 양식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며 “많은 분들이 흰다리새우 양식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직장인들의 양식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교육 일정, 신청서 양식 및 기타 정보는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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