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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산업통계(2024년 발간) 조사실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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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에너지공단 통계분석실입니다.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산업통계(2024년 발간) 조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 있사오니조사 대상 업체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ㅇ 통 계 명 : 신재생에너지 보급실적조사(승인번호 제337001호)- 조사기관 : (주)이쓰리엑스퍼트- 조사대상 :'23년 기준 바이오·폐기물 및 수소에너지 생산·이용·판매 기업(기관)- 조사일정 : 2024.6 ~ 2024.8- 조사방법 : 온라인, 서면조사(이메일·팩스), 면접(방문조사)- 제출기한 : 2024년 8월 31일ㅇ 통 계 명 : 신재생에너지 산업실태조사(승인번호 제337004호)- 조사기관 : (주)이쓰리엑스퍼트, (주)메트릭스 공동수행- 조사대상 : '23년 기준「신재생에너지산업 특수분류」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업종)을 영위하는 전국 사업체- 조사일정 : 2024.6 ~ 2024.11- 조사방법 : 온라인, 서면조사(이메일·팩스), 면접(방문조사)- 제출기한 : 조사표 수령 후 14일 이내* 온라인 조사시스템 접속 경로- [신재생에너지 통계 시스템(https://nr.energy.or.kr/NREST_HP/CST/home.do)]- [한국에너지공단(www.energy.or.kr) → 전자민원 → 신재생에너지 통계 시스템]※ 응답하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 등) 및 제 34조(통계종사자의 의무)에 의거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오니,통계법 제32조(통계응답자의 성실응답의무)에 따라 성실하게 응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관련문의>한국에너지공단 통계분석실 052-920-0624, 0625(보급), 052-920-0623, 0626(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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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공고] 친환경 에너지 환경연합에서 홍보기획 서포터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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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홈페이지 개편 및 온라인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홍보팀을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서, 언론홍보, 온라인홍보, 홈페이지 관리, 마케팅기획 등 홍보 전반에 대한 기획과 서포트가 가능하며, 회장님 보좌 업무도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를 찾습니다.한달간의 업무능력 파악 및 평가에 따라 직급을 대리급으로 바로 승격하는 등 많은 발전기회를 드리고자 하오니 공익사업에 대한 사명감과 오픈마인드, 그리고 미래비전을 가진 능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는 담당 이메일 master@ecosystemreserch.or.kr 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업무내용- 언론홍보 : 보도자료, 취재기획, 기자 관리, 홍보물기획 등- 기획업무 : 사업기획안 작성 및 마케팅기획- 홈페이지 및 온라인 홍보 : 홈페이지 관리 및 온라인 홍보기획- 회장님 보좌 : 스케줄 및 홍보일정 관리(이미지 메이킹 가능한 분 우대)*제출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소정양식) 1부- 기타 자기 홍보 자료 및 포트폴리오(자유)- 이력서에 응시분야, 긴급연락처, 희망연봉 기재- 제출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당사소정양식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바람- 사진필히 첨부바람*전형절차-1차 서류전형-2차 면접전형(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도 발표하고 개별통지 할 예정입니다.)*전화문의는 가급적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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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조선·원전·LNG’ 등 경제 협력 확대 요청… 韓 “상호관세, 걸림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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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제 협력 및 북한 문제 논의… 상호관세 우려 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 정부에 조선업, 원자력 발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경제 협력 강화를 요청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가 협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지난 1일(한국시간) 크리스토퍼 랜다우 신임 미 국무부 부장관과의 통화에서 양국 간 경제 협력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랜다우 부장관은 "조선·원자력·LNG 등 첨단 기술 및 에너지 산업에서 한미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으며, 이에 김 차관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가 경제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양국이 상호 우려 사항을 해소하고, 공동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해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오는 3일 상호관세 부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우리 정부가 사전 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두 사람은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 차관은 "한미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유지하면서, 북핵·미사일 대응과 더불어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자금 조달 차단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북한 간 불법 군사 협력이 즉시 중단돼야 하며, 북한의 무기 지원 및 파병과 같은 행위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랜다우 부장관도 "한미동맹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한 핵심 축"이라며 "북한을 포함한 역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가 긴밀히 공조해 나가야 한다"고 공감을 표했다.출처 : https://ww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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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융합 에너지: 24시간 가동으로 탄소중립 앞당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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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핵융합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미국,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탄소중립 목표와 인공지능(AI) 시대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핵융합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 역시 이 흐름에 동참해 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융합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만난 오영국 원장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핵융합 상용화는 탄소중립 실현과 국내 핵융합 생태계 유지의 핵심”이라며 시급성을 강조했다. 핵융합은 원자핵이 극한의 고온·고압 환경에서 융합하며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는 반응으로, 태양의 발광 원리와 동일하다. 아직 상용화에 성공한 국가는 없지만, 핵융합은 원자력보다 안전하고 태양광보다 안정적인 24시간 에너지 생산이 가능해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는다.
한국은 핵융합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07년 세계 최초로 초전도자석을 활용한 핵융합 연구 장치 KSTAR를 독자적으로 구축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핵융합의 핵심은 섭씨 1억 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생성하고 유지하는 것으로, KSTAR는 2018년 1억 도 플라스마 운전을 처음 성공시켰고,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20초, 30초간 이를 유지하며 세계 기록을 세웠다. 또한 한국은 미국, 중국, EU 등과 함께 2045년 완공을 목표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오 원장은 글로벌 경쟁을 언급하며 “미국은 민간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구글 등이 주도해 2028년 핵융합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중국은 정부가 매년 약 2조 원을 투자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은 지난해 정부가 ‘핵융합 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을 발표했지만, 핵융합이 ‘12대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되지 않아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오 원장의 가장 큰 고민은 국내 핵융합 기업 생태계의 존속이다. KSTAR와 ITER 프로젝트로 약 170개 기업이 관련 부품 산업에 뛰어들었지만, ITER 납품이 마무리되며 일감이 줄어들고 있다. 그는 “기업과 기술이 사라지면 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며, 2030년대 ‘혁신형 소형 핵융합로’ 건설을 제안했다.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핵융합 산업의 잠재력도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어, 한국의 1호 핵융합 스타트업 ‘인애이블퓨전’은 400억 원 규모의 해외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핵융합 시장은 2040년까지 약 1225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오 원장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핵융합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한국이 이 기회를 잡아야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출처 : https://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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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H-Road’ 비전 제시… 2030년 매출 40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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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H-Road’로 2030년 매출 40조 목표 선언
현대건설이 2030년까지 매출 40조 원, 영업이익률 8%를 달성하기 위한 야심 찬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현대건설은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담은 ‘H-Road’를 공개하며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계획을 밝혔다.
H-Road: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3대 전략
현대건설의 H-Road는 ▲에너지 전환 리더십 확보(Energy Transition Leader) ▲글로벌 시장 주도(Global Key Player) ▲핵심 경쟁력 강화(Core Competency Focus)를 핵심으로 한다. 이 전략의 중심에는 원자력 사업 확대와 에너지 산업 혁신이 자리 잡고 있다.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
현대건설은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을 포함한 원자력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수소 생산 플랜트, 전력망, 원전 연계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
현대건설은 국가별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등 선진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에너지 안보 강화가 주요 이슈인 유럽에서는 불가리아를 시작으로 대형원전 사업을 확장하고,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미국에서는 원전, 태양광, LNG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핵심 경쟁력 강화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수소·암모니아 등 현대건설의 강점을 살린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하며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한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헬스케어 접목 주거 솔루션 등 차별화된 기술 혁신으로 주거 경험의 질을 높이고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확대한다.
2030년을 향한 구체적 목표
현대건설은 2030년까지 수주 규모를 현재 17조 5,000억 원에서 25조 원으로 확대하고, 에너지 분야 매출 비중을 21%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매출 40조 원 이상과 8%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주주환원 정책도 대폭 강화된다. 현대건설은 올해부터 주당 배당금을 기존 600원에서 8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을 25%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짐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H-Road의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현대건설은 인간, 기술,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H-Road 발표는 현대건설이 글로벌 건설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에너지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출처 : https://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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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7368리터 휘발유·경유 지역사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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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허정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구미 지역 내 20여 개 복지단체에 총 7368리터(약 1500만 원 상당)의 휘발유와 경유를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지역사회 연료 나눔 활동’은 석유관리원의 업무 특성을 살려 진행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주유소 등 석유사업자로부터 구입해 품질 검사를 마친 잔여 휘발유와 경유를 활용하며, 품질에 이상이 없는 연료를 나눔의 재원으로 사용한다. 검사 후 남은 연료는 우선 검사업무용 차량 운행에 사용되고, 이후 여유분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시설 차량에 기부된다.
이 활동은 2015년 6월 구미장애인복지관과 성심셀린의집(노인복지시설) 등 2개 기관의 4대 차량을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매년 지원 범위를 넓혀, 지난해에는 구미시 내 20개 복지시설 소속 67대 차량에 연료를 제공했다. 기부된 연료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 차량 운영에 활용되었다.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은 “업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기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정태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국민을 위해 품질검사를 목적으로 구입한 연료를 다시 국민에게 환원한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에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매년 수해 지역과 도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지원 등 사회적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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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협력사, 에너지전환 공동 대응을 위한 다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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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화력발전소 폐쇄로 인한 지역경제 및 고용 충격을 줄이기 위해 태안군 및 협력사들과 협력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3월 25일 본사에서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에너지전환 공동 대응 다짐’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이정복 사장, 가세로 태안군수, 태안화력 1·2호기 주요 협력사 대표, 지역 주민, 고용노동부 및 한국환경연구원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제발표, 결의문 서명,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25년 말부터 2036년까지 28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될 예정이며, 서부발전은 태안화력 1호기를 시작으로 2032년까지 총 6기를 단계적으로 폐지한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공기업 중 처음으로 ‘에너지전환지원단’을 만들어 협력사 근로자들의 직무 전환 교육을 전문기관과 함께 추진해왔다. 이날 발표에서 서부발전은 근로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이고, 에너지전환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환경연구원은 에너지전환 정책의 중요성과 사례를,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전환 지원 정책을, 태안군은 지역경제 보호 방안을 각각 소개했다.
이어 이정복 사장, 가세로 태안군수, 5개 협력사 대표가 결의문에 서명하며, 근로자 일자리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무탄소 에너지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서부발전 부사장, 태안군 부군수, 협력사 대표로 구성된 실무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복 사장은 “에너지전환의 필요성과 그 영향에 대한 공감에 감사드린다”며 “정부에 대안을 제시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트에너지뉴스(Insight Energy News)(http://www.in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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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11, 나트륨 배터리로 중동 시장 개척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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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11(대표이사 이상규)이 중동 시장,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를 타겟으로 국내 나트륨 배터리 업계 최초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너지11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기반을 둔 전지 소재 전문 기업 ‘그래핀선(GrapheneSun)’과 손잡고 기술 협력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나트륨 이온 전지 관련 기술 이전, 소재 공급, 설비 판매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적 배터리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춘 다양한 협력을 모색한다. 계획에 따르면 기초 소재는 사우디 현지에서 생산하되, 배터리 기술과 핵심 소재는 에너지11이 제공할 예정이다.
그래핀선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본사와 생산 설비를 두고 있으며, 소재 연구 및 제조에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사우디 광물 자원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사업을 키워가고 있는 이 회사는 에너지11과의 협력을 통해 중동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내 나트륨 이온 전지 선도 기업인 에너지11은 2025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본격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번 그래핀선과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중심의 해외 실증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국내에서도 나트륨 이온 전지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에너지11이 주도하는 국책 과제 ‘공급망 안전형 160Wh/kg 급 나트륨 이온 전지 개발’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힘을 합쳐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전지를 뛰어넘는 성능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리튬 배터리에 비해 비용 효율성이 뛰어나고, 환경 친화성과 안전성 면에서도 우수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에너지11 관계자는 “그래핀선과 함께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들에서 중국산 LFP 전지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MOU를 맺었다”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ESS 시장에서 현지 핵심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책 과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나트륨 이온 전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11은 이번 협력을 발판으로 중동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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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한화 계열사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33.3% 지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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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010130)은 21일,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을 위해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에 33.3%의 지분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는 2023년 9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 전력 거래 합작 법인으로, 한화에너지와 신한금융그룹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화그룹은 고려아연의 지분 7.8%를 보유하고 있어, 고려아연의 중요한 우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이번 투자로 신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PPA)과 한국형 통합발전소(K-VPP)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한화에너지,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RE100을 목표로 하는 전기 사용자들에게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하며, 온산제련소의 RE100 목표 달성을 위한 신재생 전력 확보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는 사업장의 전력 수요를 분석하고 자가소비형 발전 설비를 구축하여, 직접 전력 구매 계약(PPA) 등을 통해 기업들에게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고려아연은 이미 호주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이번 투자에 대해 "최윤범 회장이 주도하는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언급하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고려아연은 한화와 호주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사업 관련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력 중개 합작 사업에서도 한화와 협력하며 전방위적인 에너지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과도 처음으로 친환경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자원 개발과 전력 거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업해, 청정에너지 활용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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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만에 다시 방미한 안덕근 장관, 美 에너지부 장관과 첫 공식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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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주 만에 다시 미국을 방문해 에너지 협력 강화 및 ‘민감국가’ 지정 해제를 포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나 “미국 정부가 우려하는 기술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부와 협의할 것이며,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해 미국의 우려를 최대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안 장관은 20~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는 취임 후 첫 공식 회담을 갖는다.
한미 에너지 협력 확대 논의
안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원자력, 소형모듈원전(SMR), 천연가스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그는 “한미 양국이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할 여지가 많다”며 “에너지 협력과 더불어 ‘민감국가’ 지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안 장관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급 구조가 중동에 지나치게 의존적”이라며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것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다만, 구체적인 수입 규모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검토
안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급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다음 주 방한하는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알래스카 주 차원의 입장과 사업 가능성을 다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전 수주 및 미국과의 협상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유럽 원전 수주를 잇달아 포기한 것과 관련된 추측에 대해 안 장관은 “한수원이 유럽 사업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라며 “사업성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섣부른 수주는 오히려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원전 수주와 관련된 심도 있는 협의가 다수 진행 중임을 덧붙였다.
글로벌 관세 문제 대응
이번 방문은 다음 달 미국이 글로벌 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한국 정부와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미국이 언급한 ‘지저분한 15’(Dirty 15) 개념과 관련해 한국의 포함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 장관은 “철강·알루미늄 관세 사례처럼 미국이 특별한 예외를 만들지는 않지만, 상황에 따라 정책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필요한 유예나 예외 조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 일정은 한미 간 에너지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동시에, 한국의 산업 및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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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캠페인 강화를 위한 5가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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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28에서 강조된 것처럼, 지속가능성은 오늘날 기업 활동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은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다루는 중요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친환경을 가장한 그린워싱(그린 워싱)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규제 강화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린워싱을 피하고, 진정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친환경을 시작하거나 더 친환경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미디어 업데이트의 Jané Rossouw가 2025년을 맞아 기업들이 집중해야 할 다섯 가지 친환경 분야를 제시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후 문해력 향상 (Climate Literacy)기후 문해력의 중요성은 이제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Climate.gov는 이를 "기후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과 기후 변화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라고 설명합니다. 기업이 기후 문해력을 갖추는 이유는 지속 가능성 뿐만 아니라 재정적인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기후 문해력 교육을 받은 기업들은 탄소 배출을 15%까지 줄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 중단우리는 종종 폐 플라스틱을 분리수거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플라스틱은 결국 버려지거나 환경에 피해를 줍니다. 플라스틱 퇴치는 재활용만큼 중요한 문제이며, 기업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나무 심기 (조림 및 재조림)기업의 CSR 목표를 달성하고 환경을 보호하려면 조림과 재조림은 여전히 중요한 활동입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매년 약 730만 헥타르의 산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기업의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구를 위한 투표'지구를 위한 투표'는 단순히 환경을 위한 투표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정책과 친환경 에너지를 지지하는 지역 사회 지도자를 지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역 사회의 지도자가 기후 위기 대응 전략과 지속 가능성 문제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투표해야 합니다.
글로벌 클린업글로벌 클린업은 친환경 캠페인과 지역사회의 웰빙에 기여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기업이 연중 내내 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직원이나 자원봉사자만을 위한 활동이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친환경적이지 않은 기업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있으며, 이해관계자나 이사회, 잠재 고객을 캠페인에 참여시키면 기업의 친환경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됩니다.
이처럼 기업이 진정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려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은 기업의 책임이며, 이를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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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를 극복하는 국제 에너지 캠페인, RE100과 CF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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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를 극복하는 국제 에너지 캠페인, RE100과 CF100이번 여름, 우리는 전례 없는 이상기후로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역대급 폭우에 철도 운행이 멈추고, 곳곳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고 펄펄 끓는 폭염에 전국에서 온열질환을 앓거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집중호우에 이어 극심한 폭염으로 시금치와 미나리는 2배, 상추는 한달만에 3.2배로 급등했습니다.이건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미국, 이란, 브라질 엘니뇨와 폭우, 폭염, 가뭄 등을 겪으며 농산물 작황이 불안정해지고, 그리스에서는 땅과 나무가 바짝 말라 전국에 산불이 확산되었습니다. 태풍과 비의 위력도 더욱 세져 태풍 ‘독수리’가 지나간 중국은 남동부 푸젠성에서만 9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같이 날로 극심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를 완화하기 위한 전 세계 기업과 정부의 노력, 에너지 이니셔티브 RE100과 CF100도 하나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업의 행동 변화를 이끄는 캠페인, RE100RE100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맺은 2014년 파리협정의 성공을 지지하는 캠페인입니다.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 ‘The Climate Group’과 CDP(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 가 연합해 2014년 뉴욕 기후주간에서 선포 후 시작되었는데요.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줄임말로, 2050년까지 기업이 소비하는 에너지 중 전력의 100%를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략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RE100은 현재 연간 전력소비량이 100GWh 이상 소비 기업이나 포춘 1000대 기업과 같은 글로벌 위상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RE100은 에너지 소비자이자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중심이 되어 기후 변화에 대응할 방법과 재생에너지를 확신시키는 비즈니스 사례를 만들어 공유하고 확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의 에너지 비용 관리, 경쟁력 강화, 탄소배출 목표 달성 등이 있습니다.RE100 참여 기업은 현재 415개 사인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애플, 에어비앤비, 3M,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기아, KT,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기업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RE100 참여 기업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을 목표로, 연도별 수치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대신 2030년까지 60%, 2040년까지 90% 이상 달성하도록 권고함으로써 차근히 목표치를 올리도록 돕습니다.RE100 이행을 검증하기 위해 제3기관을 통해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을 검증하고, CDP(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 위원회가 연례보고서를 통해 이행 실적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2020년 이미 참여한 기업의 31%가량이 RE100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RE100의 선두주자인 구글은 자체 건설과 PPA*를 통해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RE100 달성기업이라고 해서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 것은 아닙니다. 재생에너지로 최대한 충당하되 부족한 부분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s, Renewable Electricity Certificates)를 구매해 채웁니다. 말 그대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를 공급한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1MWh 전력을 생산하면 1REC가 발급되는데, 이를 기업이 사들여 인증에 사용합니다. 이런 활동도 재생에너지 확산에 크게 기여한다고 판단해 인정해주고 있습니다.한편, 한국은 2021년부터 한국형 RE100 제도(이하 K-RE100)를 본격 도입해 운영 중입니다. K-RE100은 글로벌 RE100과 달리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 기업의 RE100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원하는 기업, 공공기관 등에 지원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또한 PPA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가 주요 실천 방법인 글로벌 RE100과 달리 K-RE100은 낙찰 방식으로 일반 전기에 녹색 프리미엄 비용 가격을 붙인 녹색 프리미엄 제도가 도입되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PPA(Power Purchase Agreement):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가 직접 거래하는 방식 공급자와 수요자, 그리고 정부가 함께하는 무탄소 정책, CF100(24/7 CFE)최근에는 CF100이 국내 언론에서 뜨겁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CF100이란 Carbon Free 100%의 줄임말로, 사용하는 전력 전부를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로 공급한다는 뜻입니다. 한국에서 CF100이라고 지칭하는 제도는 사실 ‘연중무휴 무탄소 에너지 콤팩트(24/7 Carbon-free Energy Compact)’가 정식 명칭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유엔 에너지(UN energy)와 지속가능에너지기구(SE4ALL), 두 개의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 구글의 협력하에 2021년 9월 발족했습니다. 국제기구가 참여했다는 점과, 1세대 탄소 중립 운영, 2세대 RE100 달성을 이끌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 구글이 다음 단계로 지향하는 목표로 주목 받았습니다.RE100을 통해 기업들은 꾸준히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에너지를 구매해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있지만, 실제 총 전력사용량이 재생에너지와 일치하지 않는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RE100은 탄소배출권을 인정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해 총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에 반해 CF100이라고 불리는 24/7 CFE는 탄소배출 자원에 의존하는 현재 상황을 벗어나 진짜 무탄소 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하고 소비하며, 재생에너지 생산과 우리의 소비량을 일치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RE100과 달리 원자력을 포함하고 있고, 수력과 바이오매스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인증 기준을 별도로 제시하지 않은 점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CF100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이 있는데요. 직접 원전, 풍력, 태양광, 그린수소 등 발전소들과 전력이 서로 이동하도록 선로를 연결하는 계통 연계와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원전을 포함한다는 면에서 이행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전력의 생산과 이동, 소비를 이끌고 추적할 전력망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훨씬 더 혁신적이고 고난이도의 일이라고 평가합니다. RE100과 24/7 CFE이 한국을 뜨겁게 달군 이유는?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 전력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 7위이지만 2021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7.5%로 글로벌 수준의 4분의 1에 불과 합니다. 같은 해 한국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43.09TWh로,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상위 30개 사의 지난 5년 평균 연간 산업용 전력량이 100TWh를 상회한다는 것을 볼 때, RE100 및 탄소중립 환경에 대응하기에 쉽지 않습니다.또한 RE100 2021년 이행보고서에서 국내 기업의 총 전력사용량은 전 세계 4위지만, 이 중 재생에너지 조달 비율은 3%밖에 되지 않습니다 총 전력사용량 1~3위인 미국, 중국, 일본의 재생에너지 비율이 79%, 40%, 95%인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부족합니다.국내에서는 제도, 가격, 공급 물량 등 재생에너지 조달이 어려운 여러 장벽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과 제도 측면에서 온실가스 감축 규제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고 투자기관, 신용평가 부분에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주요 평가 지수에 포함되며 다국적 기업이나 협력사에서도 RE100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RE100과 24/7 CFE을 끊임없이 주목하고 있으며, 두 가지 중 달성 가능한 목표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사실 두 개념은 서로 다르거나, 대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RE100이 100%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자는 거라면, 24/7 CFE는 24시간 무탄소 전원으로만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즉, RE100은 기업과 기관이 사용할 전기를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 하자는 것이고, 24/7 CFE는 전력 시스템까지도 탄소를 완전 제거하자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에너지원에서도 살짝 차이를 보이는데요. RE100이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재생에너지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채택한다면, 24/7 CFE는 재생에너지에 원자력,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등이 추가됩니다. 결국 두 캠페인은 방법과 목표, 수단에 차이가 있을 뿐 현재 유지되는 화석연료 중심의 전력시장 개편을 바라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공급자와 수요자, 정부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CFE 포럼’ 출범식을 갖고 CF100의 제도화 추진에 나섰습니다. 올해 연말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정문에 CF100을 의제로 제안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탄소중립 달성이 글로벌 경쟁력에 중요하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함일 뿐 아니라 기업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도 끊임없이 논의하고, 국제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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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으로 가는 첫걸음 ‘무탄소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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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이를 막기 위해 탄소중립은 앞서 이뤄져야 하는 기본 조건입니다. 물론 실현하기까지 많은 과제가 산재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시급한 문제는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생산하던 에너지를 ‘무탄소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무탄소 에너지 발전 기술을 개발하는 등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무탄소 에너지가 주목받는 이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뜨거운 감자, 무탄소 에너지석탄, 석유 등 우리가 주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 에너지는 사용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 주목받고 있는 것이 무탄소 에너지입니다. 지난 8월에 열린 13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에서는 △원전, 수소,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전원을 활용한 전력부문의 탈탄소화 확대 △화석연료로부터 발생하는 메탄의 감축 노력 △공정하고 포용적인 방법을 통한 에너지전환 등 3가지 의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에서 무탄소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움을 알 수 있습니다.무탄소 에너지란(CFE, Carbon Free Energy)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을 말합니다. 무탄소 에너지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태양광, 수력, 풍력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상상하실 텐데요. 하지만 재생에너지와 무탄소 에너지는 ‘재생 가능’ 면에서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모든 재생에너지는 자연적으로 재생이 가능한 데다 탄소 배출이 없는 무탄소 에너지인 반면, 무탄소 에너지라고 해서 모두 재생이 가능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무탄소 에너지에는 태양광, 수력, 풍력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청정수소, 암모니아, 원자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무탄소 에너지’를 외치는 이유?우리나라에서 무탄소 에너지가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국제적 흐름에 대해 살펴보아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고 선언하는 캠페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이 확산되고 있는 지금, 각국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RE100은 환경을 지키기 위한 민간 기업들의 자발적인 캠페인을 말하는데요. 한편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이 무역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합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 하는 기업들도 RE100을 선언하며 국제적 흐름에 발을 맞추고 있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우리나라의 경우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기에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는 땅이 좁고 일조량과 바람이 부족합니다. 또한 전력 계통이 고립돼 있어 전력수 급 변동이 큰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힘듭니다. 이에 발전 비용이 미국의 3배, 영국의 2배에 이르죠. 비싼 전기를 사용하는 기업은 RE100을 이행하는데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재생에너지 환경이 좋은 나라 기업보다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결국은 시장에서 점차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발걸음아직까지 CF100을 적극 추진하기에는 제약이 존재합니다. 국제적 인증 여부도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무탄소 에너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 범위, 기준 등이 구체적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분명한 건 각 국가, 각 기업이 처한 환경에 따라 최선의 방식으로 탄소중립 달성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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